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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 아들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다음에도 엄마 아들 할 거라고 말했다”며 “그 말을 하고 나니 꿈이지만 잠시 동안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승윤은 “아프고 힘들지만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며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테니까,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의 모친은 지난 1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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