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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2부 노리치시티 황의조, 교체 출전...첫 골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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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3.09.21 08:52:43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 사진=노리치시티 구단 SN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교체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첫 득점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노리치시티는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 7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부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2부리그 노리치시티로 이적한 황의조는 0-1로 뒤진 후반 23분 리엄 기브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황의조는 많이 뛰면서 적극적으로 전방 압박에 나섰다. 상대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유도해 득점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공을 잡은 팀동료 케니 매클레인의 왼발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황의조는 후반 추가시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상대 수비를 따돌린 뒤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축구 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황의조는 이날 평점 6.3점을 받았다. 슈팅은 1개를 기록했다. 황의조는 지난 16일 스토크시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을 하며 경기감각을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패한 노리치시티는 4승1무2패 승점 13을 기록, 챔피언십 5위에 자리했다. 레스터시티는 전반 45분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페널티킥과 후반 42분 케이지 매카티어의 연속골에 힘입어 노리치시티를 제압했다.

역시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인 스토크시티의 배준호도 이날 허더즈필드 타운전에 후반 교체로 투입됐다. 배준호는 후반 28분 그라운드를 밟아 약 20분을 소화했다.

스토크시티는 허더즈필드와 2-2로 비겼다. 스토크시티는 2승1무4패 승점 7로 19위에 머물렀다.

스토크시티는 전반 31분 허더즈필드의 매티 피어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2분 뒤 대니얼 존슨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17분에는 스토크 시티 벤저민 윌멋이 역전골이 터뜨렸다. 하지만 6분 뒤 잭 루도니에게 골을 허용해 승리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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