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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최원준, "해찬이 빈자리 벌써부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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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08.06.10 09:38:00
▲ 최원준과 해찬이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케이블채널 Mnet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에 출연 중인 최원준이 해찬이와의 이별을 앞두고 착잡해 하고 있다.

최원준은 “해찬이의 입양으로 헤어질 날이 곧 다가올 텐데 벌써부터 빈자리가 걱정이다”고 아쉬워했다.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최원준과 고세원, 원태희, 지은성, 지원이 부모가 없는 해찬이를 돌보며 입양할 부모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최원준이 특히 해찬이와의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것은 입양이 해찬이에게는 분명 좋은 일이지만 그동안 붙은 정을 떼어내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

최원준이 “지난 3개월여 동안 해찬이와 함께 지내면서 내가 배우고 얻은 것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하는 데서도 정의 깊이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더구나 최원준은 고세원, 원태희, 지은성, 진원 등 다른 출연진과 함께 해찬이의 가족 구성원 역을 나눠맡았는데 그 중 엄마 역할을 담당하며 더욱 깊은 정이 쌓였다.

최원준은 “사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는 아기를 좋아하지 않았다”며 “그런 점에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것은 나인 것 같다”고 해찬이에게 고마워 했다.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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