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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벌어진 KS 1차전에서는 톨허스트가 판정승을 거뒀다. 톨허스트는 6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팀의 8-2 승리에 발판을 놓고 KBO 포스트시즌 데뷔 무대에서 승리를 따냈다. 삼진 7개를 잡는 동안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데일리 최우수선수(MVP)도 톨허스트 차지였다.
LG가 시즌 중 ‘우승 청부사’로 영입한 이유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올해 8월 LG에 합류한 톨허스트는 시즌 막판 8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정규시즌 중 한화를 상대한 건 지난달 27일 딱 한 번인데,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고, 팀의 9-2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플레이오프(PO) 최우수선수(MVP)였던 문동주는 4⅓이닝 4피안타(1홈런) 3탈삼진 3사사구 4실점(3자책)하고 패전 투수가됐다. 1회부터 선취점을 내준 문동주는 5회에는 박해민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아쉬운 투구 내용을 남겼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LG를 상대로도 성적이 썩 좋지 못했다.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7.04에 머물렀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린 팀을 살려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도 문동주 쪽이 더 크다.
문동주는 “KS 1차전에서는 속구, 변화구가 다 좋지 않았다. 1차전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는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5차전에서는 꼭 만회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염경엽 LG 감독은 4차전이 끝난 뒤 “오늘 승리조를 아꼈다”면서 5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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