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3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를 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힙합 뮤지션 폴 블랑코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소속사 브리지는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청춘의 젊음과 사랑을 효린만의 색깔로 그려낸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가사 내용에 대해선 “적극적인 성향의 여자와 조금은 샤이한 성향의 남자의 한여름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앞서 효린은 지난 8일 반얀트리 풀파티 무대에서 ‘이게 사랑이지 뭐야’ 무대를 깜짝 공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