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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천안나는 “당연히 아니다”며 “김강열과 나랑 게시물을 올린 게 몇 분 차이가 안 났다”며 “연락을 해서 ‘우리 럽스타그램이래’라고 했더니 그 친구도 모르고 있었다. 서로 ‘너가 지워라’고 했다”고 웃었다.
또한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의동은 “천안나와 따로 연락은 안 한다”며 “생일 때만 생일 축하 한다고 하고, 안부를 정도 묻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하트시그널’은 첫사랑. 첫사랑처럼 다 처음하는 느낌이다”며 “감정이 몽글몽글해져서 작은 것에도 울고 웃었던 행복한 기억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