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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싱글맘 허수경이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여성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허수경은 여성방송인이자 동시 통역사인 배유정과 함께 오는 10일 오후6시 서울 장충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여성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가수 한영애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개막작인 여성영화제 10주년 기념 제작프로젝트 HD 옴니버스 영화 ‘텐 텐’이 첫 선을 보이며 변영주, 이수연 감독 등 ‘텐 텐’의 감독들과 출연배우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임권택 감독, 이현승 감독, 유현목 감독, 박철수 감독, 임순례 감독, 정재은 감독, 배우 박해미, 조은지, 남성진-김지영 부부,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용관 공동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 이춘연, 심재명, 유인택 등 배우 및 영화감독, 제작자, 영화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한편 10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올해 여성영화제는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역대 최대 규모인 14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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