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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는 지난 7일 5만 570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 220명으로 이날 중 100만 누적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반면 설 연휴를 겨냥해 동시에 개봉한 한국 영화 세 편 ‘데드맨’(감독 하준원)과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소풍’(감독 김용균)은 지난 7일 개봉 첫날임에도 각각 2만 명 대를 끌어모으는데 그쳤다. 다만 박스오피스 1위의 ‘웡카’ 역시 일일 5만 명 대 수준으로 미약한 독주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한국 영화 세 편 중에선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이 가장 많은 관객들을 모았다. ‘데드맨’은 개봉일인 지난 7일 2만 8099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1876명이다. 그 다음은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주연 영화 ‘소풍’이 2만 1510명을 동원하며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2만 3619명이다. 윤여정, 유해진 주연 ‘도그데이즈’는 2만 705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 3426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킹스맨’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은 1만 545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웡카’와 함께 오는 2월 28일 개봉을 앞둔 티모시 샬라메의 또다른 신작 ‘듄: 파트2’가 예매율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특히 ‘듄: 파트2’는 개봉 20일 전임에도 예매율 2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영화 중에서는 개봉일 박스오피스 성적은 낮았지만, ‘도그데이즈’가 예매율 3위를 달리고 있다. ‘데드맨’이 4위로 뒤를 이었고, ‘소풍’이 7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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