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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이정은 등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웹툰 원작과 똑닮은 싱크로율 100%, 무해한 웃음과 눈물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는 ‘좀비딸’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광복절 연휴를 맞아 단숨에 400만 고지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이같은 기세면 ‘좀비딸’은 금주 내에 500만 관객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좀비딸’은 국내에 이어 글로벌 극장가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8월 8일 북미 개봉 이후, ‘전지적 독자 시점’, ‘검은 수녀들’ 등을 모두 제치고 2025년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 실사 영화 중 1위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같은 날 개봉한 베트남에서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인도네시아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대만 스타투어, 시체스영화제 초청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영화 ‘좀비딸’의 글로벌 흥행 순항이 예상된다.
2위는 브래드 피트의 ‘F1 더 무비’가 차지했다. ‘F1 더 무비’는 같은 기간 37만 52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20만 6777명을 기록했다. ‘좀비딸’의 누적 관객수와는 30만 명 가량 차이가 난다. 이어서 3위는 ‘악마가 이사왔다’, 4위는 ‘킨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5위는 ‘킹 오브 킹스’ 순으로 집계됐다.
예매율 1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다. 18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예매량은 49만 1741장으로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장기흥행 태세에 돌입한 ‘좀비딸’이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에 1위를 내주지 않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좀비딸’은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하는 ‘딸바보 아빠’의 사투를 코믹하게 그린 휴먼 드라마다. 좀비 장르 특유의 긴장감에 가족애와 웃음을 녹여내며 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