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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는 또 “코로나는 언제 끝나요? 황금보 걸어 다닐 때 보겠다”며 “남편 언제 볼 수 있음?”이라고 전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 거 번창하세요”라며 “이 시국에. 기러기아빠 힘내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8년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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