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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부부' 김정은, 결국 신현준이 간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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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I 2012.11.27 08:15:25
KBS2 ‘울랄라 부부’(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정은이 결국 신현준의 간 이식을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울랄라 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 17회에서는 여옥(김정은 분)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주는 수남(신현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옥에게 수남이 아닌 다른 간 기증자가 나타났고 현우(한재석 분)와의 새로운 미래를 선택한 여옥은 모두의 관심과 염려 속에 수술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여옥의 상태는 예상보다 심각했고 설상가상으로 여옥에게 이식할 간을 이송하던 구급차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해 여옥의 간이식 수술이 큰 어려움을 맞게 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의사는 수남에게 전화해 “여옥씨 이식할 간이 오다가 사고가 났다. 늦으면 이식도 못하고 그냥 덮어야 한다”고 심각한 상태를 알렸다. 수남은 “내 간을 주겠다”며 급히 병원으로 뛰어왔다. 그리고 “네 심장도 약하다. 죽을 수도 있다”며 만류하는 의사에게 “나는 괜찮으니 제발 수술 시켜달라”고 애원,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한편 수남의 간을 이식 받은 여옥은 건강을 회복했고 수남 또한 무사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뒤늦게 수남이 간을 이식해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옥이 감정의 변화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여옥만을 바라보는 수남과 현우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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