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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우영은 1-1로 맞선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다. 들어가자마자 7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정우영은 역습 상황에서 드리블 돌파로 공간을 만든 뒤 수비수 1명을 앞에 둔 채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뚫었다. 지난해 12월 1일 레버쿠젠전 득점 후 10경기 만에 맛본 득점포이자 시즌 3호골이었다.
정우영은 후반 42분에도 정확한 크로스로 추가골을 도왔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핸드볼 파울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13분 프랑크푸르트의 미키 바추아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17분 코너컥 상황에서 나온 레오폴드 퀴르펠트의 헤더골로 동점을 만든 뒤 후반 33분 정우영의 결승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우니온 베를린은 경기 종료 직전 상대에 페널티킥을 하용해 승리를 날릴 뻔 했지만 골키퍼 페데릭 뢰네우의 선방으로 간신히 승리를 지켰다.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난 우니온 베를린은 7승 5무 13패(승점 26)로 14위를 자리했다. 최근 리그 3연패를 당한 프랑크푸르트는 12승 6무 7패 승점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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