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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저도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다 보니까 매회 성적표를 받는 기분으로 시청률을 확인했는데 큰 사랑 주신 덕분에 기분 좋게 확인을 했다”라며 “올해 ‘틈만 나면’ 시즌3로 만나뵐텐데, 따뜻한 봄날에 ‘틈만 나면’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MC 전현무는 “시청률 공약을 해달라”고 말했고 유연석은 “5%가 넘으면 지금 시상하는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상을 받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미운 우리 새끼’가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상을 수상했고 임원희는 “공약 지켜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