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극장가를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도 확정 짓고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16일 개봉한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보통의 가족’이 오는 주말인 10월 26일(토), 10월 27일(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6일(토) 무대인사에는 장동건, 김희애, 김정철, 허진호 감독이, 27일(일) 무대인사에는 설경구, 장동건, 수현, 홍예지, 허진호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26일 무대인사는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한다. 이어 27일 무대인사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실관람객의 호평 속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보통의 가족’의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