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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대회 가운데 상금 규모가 큰 편인 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개막전 이후 휴식기여서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설 연휴 시작일인 14일 밤 늦게 가려진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황유민이 미국 하와이에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승전보를 전한 것처럼, 이번 설 연휴에도 사우디에서 한국 선수의 낭보가 전해질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기준 2라운드까지 윤이나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최혜진, 박혜준, 고지원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선두 미미 로즈(잉글랜드·11언더파 133타)와는 3타 차로, 남은 2개 라운드 결과에 따라 역전 우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김민솔, 이동은, 유현조, 홍정민, 방신실 등 한국 선수 15명이 컷 통과에 성공해 기대감을 부풀렸다.
미국에서는 13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이 개막했다. 상위 랭커 80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유일하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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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설을 대표하는 민속 스포츠 씨름대회가 12~ 18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는 13일 여자부 체급별 장사 결정전을 시작으로 △14일 소백장사 △15일 태백장사 △16일 금강장사 △17일 한라장사 △18일 백두장사 결정전이 차례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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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역시 후반기 순위 싸움이 한창이다. 남자부에서는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1위 현대캐피탈(승점 54)과 2위 대한항공(승점 53)의 맞대결이 최대 관심사다. 3위 OK저축은행은 15일 우리카드, 18일 대한항공과 차례로 맞붙는다.
여자부에서는 13일 수원에서 1위 한국도로공사(승점 55)와 2위 현대건설(승점 48)이 격돌해 연휴 분위기를 달군다. 17일 김천에서 열리는 1위 한국도로공사와 3위 흥국생명(승점 48)의 맞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K리그1 팀들의 아시아 무대 도전도 이어진다. FC서울과 울산 HD, 강원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8차전)을 앞두고 있어 설 연휴 축구팬들의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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