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19금 대화' 폭로 A씨, 돌연 사과 "AI로 조작…재미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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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5.10.22 08:23:53

"팬으로 시작해 점점 더 감정이입 하게 돼"
소속사 측 "법적 조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가 그동안의 증거 자료가 AI였다고 사과했다.

A씨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이이경 배우님 관련해 이런 저런 사진을 많이 올리고 했는데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그렇게 제가 생각 하게 된 것 같다”고 그동안의 폭로는 조작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경 배우님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며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 이입을 하게 됐다”고 사과했다.

A씨는 “재미로 시작한 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제가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이이경과 나눈 대화라며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대화에서 이이경은 수위 높은 음담패설을 하고 있다.

해당 대화가 확산되자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하여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강경 대응을 알렸다.

이어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작성은 물론, 무분별한 게재 및 유포 또한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하오니 이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며 “또한, 이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이경 소속사의 대응에 A씨는 이이경의 공식 SNS 계정과 대화를 한 증거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진짜 계정”, “증거가 더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말을 번복하고 이를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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