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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홀란드, 벌써 리그 17호골...맨시티, 홈 10경기 연속 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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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10.23 05:40:34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가 브라이튼전에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손가락 두 개를 펼치는 엘링 홀란드.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또다시 대승을 일궈냈다. 무서운 기세로 골사냥을 이어가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이날도 멀티골을 터뜨려 올 시즌 리그 득점을 17골로 늘렸다.

맨시티는 현지시간 2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3-1로 눌렀다.

이로써 맨시티는 8승2무1패 승점 26점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승점 27)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개막 후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다 직전 리버풀 전에서 0-1 패배를 맛봤던 맨시티는 이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역시 홀란드가 있었다.

홀란드는 전반 22분 골키퍼 에데르송의 롱킥을 직접 받아 개인기량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 뒤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3분에는 베르나르두 실바가 상대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홀란드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멀티골을 완성했다. 리그 16·17호 골이었다.

맨시티는 후반 8분 브라이튼의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실점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30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쐐기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 시즌 EPL 최다 득점팀인 맨시티는 이날 3골을 기록, 리그 홈 10경기 연속 3득점 이상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이 가운데는 지난달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6-3 승리 경기도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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