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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경일은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OST ‘다시 되돌리고 싶어’를 가창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다시 되돌리고 싶어’는 사랑이 지나가고 난 이후의 아픔과 그리움을 노래한 발라드 장르 곡으로 지난 12일 음원으로 발매됐다. 곡 작업은 필승불패, 더 데이지, 이주용 등이 함께 맡았다.
15일 이데일리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한경일은 “도입부의 짧은 가사를 들었을 때부터 상대를 너무 사랑하지만 더이상 사랑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한 남자의 모습이 떠올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안타까운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남자 주인공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마치 제 얘기를 하듯이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작업 과정을 돌아봤다.
‘한 마디 말도 하지 않는 낯선 네 모습에 / 차마 볼 수가 없어 정말 끝일까 봐 - ♪’.
한경일은 “개인적으로 발라드는 가슴을 뭉클해지는 순간을 느끼게 해주며 감동을 주는 음악 장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곡의 경우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구성된 곡이라고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공감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곡이 지닌 감성을 표현하려고 애썼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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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을 만나기 전부터 ‘비밀남녀’를 즐겨봤다는 한경일은 “일편단심 애정을 표현하는 참가자도, 여러 사람을 배려하는 참가자도 보기 좋았다”며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시청 중이던 와중에 OST 제작사 대표님에게 가창 참여 제안을 받았던 것”이라고 했다.
곡을 작업한 이들과도 인연이 깊다.
한경일은 “제 정규 3, 4집에 멋진 곡을 주셨던 분들”이라며 “제 장단점을 잘 아는 분들이 저의 감정 표현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작업이 수월했다. 이렇게 잘 맞는 노래 부를 땐 정말 신이 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히트곡 ‘내 삶의 반’을 부른 주인공인 한경일은 최근 부지런하게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무려 11장의 디지털 싱글을 냈고 OST도 ‘다시 되돌리고 싶어’를 포함해 5곡이나 가창했다.
한경일은 학원에서 노래도 가르치고 여러 공연장과 결혼식장을 오가며 공연도 하며 지낸다는 근황을 밝히면서 “녹음하는 느낌을 잊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늘 새로운 노래를 들려 드리기 위해서 아직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사랑받기 위해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라며 “앞으로 제가 부르는 드라마 OST와 디지털 싱글로 내는 신곡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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