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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에서 솔로로 화려하게 변신한 아티스트들이 몰려온다. 밴드 데이식스 원필, 빅스 출신 라비,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그 주인공이다.
데이식스 원필은 7일 정규 1집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발매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데이식스로 데뷔한지 6년 5개월 만이다.
원필은 2015년 9월 데이식스 멤버로 데뷔했고, 데이식스 유닛인 ‘이븐 오브 데이’로도 활동했다. 원필은 그룹과 유닛 활동을 통해 보컬, 악기 연주·작사·작곡 등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해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앨범명 ‘필모그래피’는 원필의 영문명(WONPIL)과 필모그래피(filmography)를 합쳐 만들었다. 타이틀곡은 ‘안녕, 잘 가’다. 이 곡은 왈츠와 블루스가 결합된 발라드 장르로 원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녹였다.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와 작곡가 홍지상이 합세해 완성했다. 원필은 총 10곡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솔로 데뷔앨범으로 그간의 음악 히스토리를 총망라하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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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위너’는 록을 기반으로 감정을 터트리는 듯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사랑하는 모든 존재 앞에만 서면 소멸되는 승부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힙합신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애쉬 아일랜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더했다.
전작에 이어 라비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러브 앤드 파이트’는 사랑하는 모든 존재에 온 마음을 다하고, 맞서야 하는 모든 것 앞에 날을 세워 부딪힐 것이라는 주제를 유기적으로 구성해 하나의 완성도 높은 작품 탄생을 예감케 한다. 저스디스, 나플라, 콜드베이, 시도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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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는 평소 하성운과 친분이 있는 기타리스트 적재의 참여로 완성된 감성적인 기타 선율과 하성운의 감미로운 미성이 조화를 이룬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진다는 가사를 가지고 있는 이 곡은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곡이 전개됨에 따라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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