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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이 하락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심야에 방송된 '청춘불패'는 8.8%의 시청률을 올리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 23일 첫 회가 올린 9.9%의 시청률에 비해 1.0%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AGB닐슨코리아 조사에서도 7.4%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청춘불패'는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카라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 걸그룹 멤버들이 주축이 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의 'MBC 스페셜 -목숨걸고 편식하다2'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