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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아줌마 입심, 대단해요~'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늦은 시간대 드라마와의 경합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세바퀴'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영되는 KBS2TV 드라마 '천추태후'(12.0%) 보다 높은 수치다.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 프로그램으로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 등 '줌마테이너'들이 입심을 발휘, TV의 주시청층인 중장년층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반면, '천추태후'는 천추태후(채시라 분)와 김치양(김석훈 분)의 애정관계가 극의 중심으로 새롭게 부각되며 점차 흡입력을 잃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이 시간대 전파를 타는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30.9%로 1위 자리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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