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동치미' 하차 심경 "13년 동안 1분 1초도 최선 안 다한 적 없어"

김가영 기자I 2025.05.28 06:00:29

최은경, '4인용 식탁' 출연
"안식년을 주려고 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동치미’ 하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의 예고편에서는 최은경이 절친 김새롬, 이경제, 김영희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은경은 여름 건강식인 지라시 스시, 훈제 연어 오픈샌드위치,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마련해 친구들을 대접했다.

최은경은 절친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동치미’ 하는 13년 동안 1분 1초도 쉬거나 딴짓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13년을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 나니까 끝나고 나서 후회가 없다. 원 없이 했다. 정리하면서 안식년을 주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은경은 박수홍과 함께 개국 30주년을 맞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개편 일환으로 하차를 통보 받았다. 두 사람이 하차하고 김용만, 이현이, 가수 에녹이 새롭게 MC로 합류했다.

최은경은 프로그램을 하차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지막 인사는 방송에서 절대 따로 안 하고 그냥 녹화를 평상시처럼 재미있게 하는 게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인사라고 생각해서 신나게 녹화했다”며 “여러분의 고민을 통해 제 고민의 실타래를 풀었고 여러분의 인생을 통해 제 인생의 방향도 수정해 가며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조금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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