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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정글밥’ 시즌2 촬영차 해외에 체류 중. 먼 곳에서 상을 받고 영상으로 소감을 보내왔다.
영상 속 류수영은 트로피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류수영은 “‘정글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요리하면서 이렇게 상을 받아서(더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글밥’은 한식을 잘 모르는 분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음식도 배우고 우리 음식도 알려드리고 문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라며 “같은 밥을 먹으면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을 한다. 굉장히 뿌듯하고 기쁘다. 감사하다. 열심이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