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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는 팝스타 찰리 푸스, 일본 밴드 요아소비 등도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어 예매 관객들의 혼란이 가중될 상황이다. 4일 0시 기준 예정된 공연을 취소한 사례는 아직 없는 상태다.
앞서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8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오늘(4일) 고척돔서 내한공연 예정
계엄령 선포에 공연진행 문의 급증
찰리 푸스·요아소비도 주말 내한 예고
공연 취소는 아직… 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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