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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유명 영화인과 한국 배우 강동원이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은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우즈(Everybody Knows)’다.
경쟁 부문에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비롯해 총 21편이 올라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합한다.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공작’은 비경쟁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