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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아가씨를 부탁해'는 19.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7일) 방송이 기록한 16.1%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가씨를 부탁해'는 비록 20%를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8월19일과 8월27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17.4%)를 경신하며 종영했다.
이날 '아가씨를 부탁해'는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윤은혜 분)와 돈 때문에 집사로 그녀에게 접근한 서동찬(윤상현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해피엔딩이었다.
'아가씨를 부탁해'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미남이시네요'는 9.6%, MBC '맨땅에 헤딩'은 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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