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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치폴레멕시칸그릴, 동일점포 매출 전망치 상향에 1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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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7.30 2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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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치폴레멕시칸그릴(CMG) 주가가 급등 중이다. 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뛰어넘은데다 올해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한 덕분이다.

30일(현지시간) 오전 10시14분 현재 치폴레는 전 거래일 대비 11.08%(3.79달러) 뛴 38.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치폴레 주당순이익(EPS)은 0.33달러, 매출은 3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EPS 0.32달러, 매출 33억3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치폴레는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동일점포 매출이 한 자릿수 초반대의 백분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연간 동일점포 매출이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던 기존 전망치보다 높아진 수준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미국 내 시클로스포라(cyclospora) 발병으로 인해 신선한 상추를 제공하는 체인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나왔다. 컨퍼런스콜에서 치폴레 임원진은 “우리는 매우 강력한 식품 안전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치폴레가 사용하는 상추는 캘리포니아산이며 이번 발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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