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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설립되어 광학 분야의 독보적인 가공·코팅 기술을 구축해 온 한국전광은 최근 글로벌 산업계의 화두인 ESG 경영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생산 인프라 확충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왔다. 광학렌즈 및 모듈 제조 공정은 전통적으로 고전력 설비 운영과 다량의 용수, 특수 세척제가 사용되는 분야다. 기술 난도가 높은 만큼 공정을 바꾸는 일 자체가 쉽지 않은 영역이지만, 회사는 정면으로 개선에 나섰다.
세척 공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줄이고 친환경 대체 세정제 적용 비율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고출력 레이저 코팅(IBS)과 초정밀 가공 설비 운영 과정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부산물과 용수 자원의 회수·재활용률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폐기물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서운산업단지 내 제조사업장에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을 고도화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고효율 에코 공정을 구현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전광은 반도체 노광 및 검사 장비용 렌즈, 전자광학적외선(EO/IR) 방산 장비, 인공위성용 특수 광학계, 비구면 적외선 렌즈 등 국가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초정밀광학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방위산업과 반도체, 우주·항공, 첨단 레이저 산업의 핵심 광학 부품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기술 정직성’과 ‘미래를 향한 책임감’을 핵심 가치로 지켜온 한국전광이 최영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친환경 생산 환경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방산과 반도체, 우주항공 등 미래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광학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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