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도어대시(DASH)가 엇갈린 실적 발표로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오전 7시 31분 개장 전 거래에서 도어대시 주가는 전일 대비 0.59% 하락한 212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전일 대비 2.89% 상승 마감한 주가는 이후 나온 실적 발표 후 월가의 긍정적인 평가에도 주가는 이날 개장 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도어대시가 밝힌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4억5000만 달러로 시장 추정치 43억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반면 주당순이익(EPS)은 0.46달러로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총주문금액은 33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이날 서스퀘하나는 도어대시의 실적이 매출액 기준 자사 추정치를 4% 상회한데다, 음식 배달업체 딜리버루 인수 인수 부문을 제외해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상각전영업이익은 9억1400만 달러로 역시 서스퀘하나 추정치를 12%, 컨센서스를 9%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를 근거로 도어대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