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의 기업 구조와 설립 취지를 둘러싼 법정 공방에서 샘 알트먼 오픈AI CEO 측 변호인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머스크 CEO는 오픈AI 측의 반대신문 과정에서 “당신의 질문은 단순하지 않다. 나를 속이기 위해 설계된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이번 재판은 머스크 CEO가 오픈AI가 본래의 공익적 AI 개발 사명을 버리고 영리 추구 기업으로 변질됐다고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이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과 함께 오픈AI의 경영 구조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상황 속에 테슬라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3분 기준 0.1% 상승한 373.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