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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AMD, 개장전 2% 하락…"CPU 모멘텀 강화로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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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5.07 21:27:5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AMD(AMD)이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CPU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7일(현지시간) 알레테이아 캐피털은 보고서를 통해 AMD에 대한 목표주가를 50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종가 421.39달러보다 18.8% 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 3월 보고서를 통해 알레테이아 캐피털은 CPU 모멘텀을 처음 강조한 바 있으며, 이후 AMD의 주가는 이미 두 배 가까이 상승한 상태다. 특히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2027년까지의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고 언급하면서, 이전 재무 모델에서 적용했던 공급 제약 조정 항목을 제거했다고 알레테이아 캐피털은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AMD의 2027년 매출액이 900억~1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당초 2028년으로 예상했던 매출 목표치를 1년 앞당긴 수치다.

다만 알레테이아 캐피털은 실행 과제와 인프라 구축 완비 여부, 수요의 지속 가능성 등을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아울러 주요 고객사인 오픈AI와 메타 플랫폼스(META)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신주인수권 희석 가능성도 언급했다.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AMD 주가는 18.61% 강세로 마감됐다. 장 중에는 430.60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2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일 대비 2.07% 하락하며 412.68달러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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