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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특징주]암 홀딩스, 아이온큐, 코히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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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5.07 20:39:5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7일(현지 시간) 개장전 특징주

암 홀딩스(ARM)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전망을 제시했지만, 신규 칩 공급 우려가 부각되며 7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지난 6일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컴퓨팅 투자 확대에 따라 암 홀딩스의 반도체 설계 기술 채택이 늘어난 영향이다. 하지만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경영진이 신규 칩 수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한 공급망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이에 따라, 암 홀딩스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35분 기준 8.5% 하락한 217.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실적 발표 후 7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 중이다.

회사는 전일 1분기 매출이 647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973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5% 급증했다. 회사는 양자컴퓨팅 사업 성장과 플랫폼 확장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손실은 34센트로, 전망치 48센트 손실 대비 양호했다. 다만 회사 측은 GAAP 기준 흑자의 대부분이 워런트 부채의 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평가이익 때문이라고 밝혔다. 핵심 사업의 수익성 개선보다는 회계상 요인이 반영된 셈이다.

이에 따라 아이온큐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37분 기준 8.22% 하락한 48.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광통신 기업 코히런트(COHR)는 실적 발표 후 7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18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인 17억8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또,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41달러로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데이터센터 및 통신 부문이 성장을 주도했다. 해당 부문 매출은 13억6000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산업용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한편, 코히런트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38분 기준 3.96% 하락한 331.0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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