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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건강정책 통했다…손목닥터9988 가입자 `3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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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11.05 2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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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여의도서 오 시장 ‘걷다보니 운동회’ 참석
서울시민들과 4㎞ 걷기 챌린지 진행 눈길
체력 증진 정책 확대 “건강한 서울 만들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손목닥터9988 가입자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한강변을 걸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체력 증진을 돕고, 일상 속 ‘외로움 없는 서울’로 마음 건강까지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5시2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손목닥터9988 가입자 300만명 돌파 기념 행사 ‘걷다보니 운동회’에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손목닥터9988 가입자 300만명 돌파 기념 ‘걷다보니 운동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걷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손목닥터9988 가입자 300만명 돌파 기념 ‘걷다보니 운동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걷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이번 행사는 손목닥터9988 가입자 30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시민들이 함께 걷고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울교 하부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까지 약 4㎞ 구간을 걷는 챌린지에 참여한 뒤 시민 운동회를 즐겼다. 걷기 챌린지 완주자에게는 3000포인트가 지급됐다. 사전 신청 완주자 1인당 7000원은 사랑의열매에 기부해 건강생활 실천을 나눔으로 연결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걷기 챌린지에 참여한 뒤 행사장에 도착해 기념촬영과 인사말을 했다. 이어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크리에이터인 심으뜸을 손목닥터9988 건강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후 ‘찾아가는 서울가족체력장’ 등 건강 관련 부스를 둘러보고 농구 자유투를 직접 체험했다. 시민들과 함께 박 터뜨리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이 서울시민 세 명 중 한 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건강관리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며 “서울시민의 걷기 실천율이 6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도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주신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서울체력장’을 통해 시민들의 체력 증진을 돕고, ‘외로움 없는 서울’로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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