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대체육 가공업체 비욘드 미트(BYND)는 실적 발표 후 7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급락 중이다.
회사는 분기 매출이 582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5960만달러를 밑돌았다. 조정 주당순손실(EPS)은 0.10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0.07달러 손실을 예상했지만 실제 적자 폭은 더 컸다.
제품 판매량 감소로 실적이 타격을 받았다. 제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19.5% 줄었다. 다만 파운드당 순매출이 5.4% 증가하면서 일부 감소폭을 상쇄했다.
회사는 해외 외식 채널에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고객 대상 버거와 치킨 제품 판매가 감소했고, 미국 소매 및 외식 시장에서도 대체육 카테고리 수요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비욘드 미트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기준 13.94% 하락한 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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