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바이오젠(BIIB)이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타우 표적 항체 치료제 ‘디라네르센’의 CELIA 임상 2상이 긍정적이라고 밝히면서 구겐하임이 목표주가 260달러를 제시했다.
15일(현지시간) 이들은 전일 공개된 해당 임상 결과를 반영해 해당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젠이 공개한 이번 임상 2상 시험에서는 연구된 모든 투여량에서 임상적 기능 저하가 지연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의 전체 데이터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AIC)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구겐하임은 전체 데이터가 공개되면 바이오젠 주가가 250달러 안팎에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일 정규장 출발 전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바이오젠 주가는 장 중 205달러까지 회복하며 직전 고점 205.97달러에 근접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이후 빠르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6.43%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주가는 약보합권에 머물며 191.3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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