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엔비디아(NVDA) 주가가 상승하면서 스페이스X(SPCX) 실적 발표 수혜주로 떠올랐다.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42분 현재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80%(8.05달러) 오른 220.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향후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서 엔비디아 프로세서만 사용할 것이라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머스크는 “엔비디아는 최고의 AI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뒤 “우리는 엔비디아와만 독점적으로 협력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말까지 스페이스X는 2기가와트(GW)의 컴퓨팅 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는 약 10GW 규모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페이스X가 엔비디아 시스템을 독점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는 7.13%(36.97달러) 내린 481.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