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타그룹(CSGP)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0시33분 현재 코스타는 전 거래일 대비 12.50%(4.00달러) 내린 28.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타는 3분기 매출 9억5200만달러로 전년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9억45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8달러로 역시 시장 예상치인 0.34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억2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늘었다. 특히 주거 부문이 전년비 23%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를 주도했다.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로는 37억5000만~37억7000만달러를 제시했다. 조정 EBITDA 전망치는 7억8000만~8억2000만달러로 재확인했다.
실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신규 예약이 3700만달러로 전년 8400만달러 대비 크게 줄어든 점이 발목을 잡았다. 앤디 플로런스 최고경영자(CEO)는 “거시경제적 어려움과 예상보다 더딘 영업 조직 성장이 예약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