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지중해식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인 카바그룹(CAVA) 주가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12분 현재 카바는 전 거래일 대비 13.02%(7.92달러) 오른 68.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카바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19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0.18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3억6840만달러로 역시 시장 예상치인 3억6100만달러를 웃돌았다.
카바의 이번 강력한 분기 실적은 고객 방문수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카바의 고객 방문수는 전년비 5.3% 늘었다. 이에 힘입은 동일점포 매출은 전년비 9% 증가했다.
다만 2분기 레스토랑 부문 마진율은 25.7%로 전년 26.3%에서 소폭 낮아졌다. 카바는 마진 압박의 원인으로 석류 글레이즈드 연어(Pomegranate Glazed Salmon) 출시 관련 비용, 제3자 배달 이용 증가, 추가 임금 지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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