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베트남 쌀국수가 한국인의 일상 음식으로 자리 잡고, 다낭이 인기 관광지가 된 점을 언급하며 양국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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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베트남과 한국이 함께한 지난 33년의 역사는 ‘상호 신뢰가 공동 번영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보여줬다”면서 “양국 교역액은 현재 1000억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고, 베트남 진출 기업만 1만개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의 대문호 응우옌 주가 남긴 말처럼, 상호 이익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아끼는 진실한 마음이 양국 협력을 단단하게 만드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쌀국수와 다낭시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 쌀국수는 어느덧 양국 국민의 ‘국민 음식’이 됐고, 푸른 바다를 품은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도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협력을 ‘미래 공동 운명’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베트남의 미래가 곧 한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위기 속에서 협력이 더 빛을 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협력 △에너지·자원 기반 공급망 구축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를 3대 협력 방향으로 제시했다.
함께 자리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베트남은 더 이상 기회의 땅이 아니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며 협력의 질적 전환을 주문했다. 그는 투자·무역 고도화, AI·첨단기술 협력, 에너지 전환을 3대 과제로 제시하며 “이제는 더 과감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레 민 흥 총리는 양국 협력의 경제적 성과를 수치로 제시했다. 그는 “한국은 베트남 최대 투자국이며 약 1만5000개 사업과 1000억달러 규모 자본이 운영되고 있다”며 “100만개 일자리와 수출의 30%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 민 흥 총리는 “이제는 단순 확대가 아닌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첨단기술 생태계 구축, 공급망 강화, 연구 협력 확대를 3대 제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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