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오는 24일 KDB생명 주식(1억1632만2058주)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산은은 KDB생명의 지분 99.75%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로,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매각 작업을 진행해왔다.
산은은 예비입찰과 본입찰을 거쳐 올해 3분기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체 매각 작업은 연내 종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매각 결정은 산은의 정책금융역량 강화 필요성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에는 ‘유연한 거래구조’를 통해 경영권을 민간으로 이전한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보유주식 전량 매각을 원칙으로 하되, 인수자가 희망하면 사전 자본확충을 협의할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산은은 그동안 KDB생명에 약 2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해왔다. 손실을 해소하고 보험 자본규제 비율 준수를 위해 증자와 후순위채 인수 등에 자금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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