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라클(ORCL)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인공지능(AI)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장기 전략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일환으로 오라클은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 상에서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온 엑사스케일 인프라(Exadata Database Service on Exascale Infrastructure)’를 정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전용 데이터베이스 및 스토리지 서버를 설정하지 않고도 연산 및 스토리지 용량을 지정할 수 있으며, 개발 및 테스트 환경을 위한 즉각적인 가상복제(씬 클로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서 13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 기업 CJ올리브영이 핵심 업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연간 120만 건의 티켓 검증을 기록하는 바르셀로나 대중교통공사(Metropolitan Transport Authority of Barcelona) 역시 운행 기록을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전일 5.36% 강세로 정규장 거래를 마친 오라클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2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97% 하락하며 151.79달러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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