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만들고 있던 핵무기가 완전히 없어진 만큼 모든 중동 국가가 아브라함 협정에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는 중동의 평화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브라함 협정은 트럼프 1기 행정부가 집권한 2020년 9월 15일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간 체결된 평화 협정이다. 이후 수단(2020년 10월), 모로코(2020년 12월)가 추가로 참여해 중동 지역 외교 관계 정상화와 경제 협력을 목표로 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레바논 등 다른 중동 국가들을 아브라함 협정에 추가로 참여시키려고 했지만 하마스 공격과 가자전쟁으로 추진력이 약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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