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네비우스, 올해 세 배 올랐는데…"추가 상승 가능"-뱅크오브아메리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안혜신 기자I 2026.08.13 21:18:22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올해 세 배 이상 주가가 오른 네비우스그룹(NBIS)에 대해 주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봤다.

13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네비우스에 대한 목표가를 280달러에서 310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20%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탈 리아니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네비우스는 빠르게 확장하는 인공지능(AI) 최적화 클라우드 인프라와 강력한 글로벌 데이터 센터 파이프라인을 자랑하며, 대규모 AI 연산 수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서 “경영진의 실행력과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통합 플랫폼 덕분에 네비우스는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강력한 무기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비우스는 2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억362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1억688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5억8230만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예상치인 5억6990만달러를 상회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러한 소식들이 네비우스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여 주주 가치를 견인할 수 있다고 봤다.

리아니는 “네비우스 그룹은 2분기 탄탄한 실적을 발표했다”면서 “중요하게도 경영진은 올해 말까지 800메가와트(MW)~1기가와트(GW) 전력 연계 목표를 유지했으며 이는 현장별 가동 일정에 대한 최근 투자자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네비우스는 가속화되는 AI 도입으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올 들어서만 주가가 210% 급등한 상태다.

한편 이날 오전 8시17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네비우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5%(10.76달러) 내린 248.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