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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서 정신과 교수 흉기피습..5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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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락 기자I 2026.11.04 22: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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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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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오후 4시42분께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35분쯤 서대문구 신촌동 신촌세브란스병원 내 진료실에서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병원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소속 교수다.피해 의사는 5㎝ 길이의 자상을 입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진료를 기다리던 환자는 아니었으며, 과거 치료를 받았던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해당 의사의 관계가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경찰은 “병원 관계자 조사나 공문·영장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A씨에게는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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