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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부산~상하이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려 매일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구이린 노선은 11월 29일까지 주 4회 운항을 이어간다.
인천~칭다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 7회에서 주 11회로 증편한다. 인천~웨이하이는 내년 3월 27일까지 주 7회에서 주 10회로, 부산~장자제는 11월 30일까지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린다.
신규 노선 개설 기반도 확보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9월 인천~베이징 주 7회와 인천~창사 주 4회 등의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지난 4월에는 부산~구이린·상하이, 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운수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기존 취항지에 충칭·청두·창사를 더해 중국 13개 도시에 취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대구~상하이와 제주~청두·충칭 노선 운항도 준비 중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수요와 시장 상황에 맞춘 탄력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중국 여행 선택권을 넓히고 한중 하늘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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