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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효율을 추구하다 보면 비효율을 무시하게 되고, 실용적이지 않고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을 외면하게 된다. 그러나 인생은 그렇지 않다”며 “책은 인생에서 필요한 방향을 생각하게 해준다. 극단적인 효율을 추구하는 것이 맞는 방향인지를 반추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 장관은 “책을 읽다 이해가 안 돼 혼자 끙끙 앓다 독서를 포기한 책이 많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해가 안 되는 건 그냥 넘어가자고 생각하니 책 읽는 게 즐겁고 쉬워졌다”며 “완독의 부담을 떨치고 내가 다니는 동선에 책을 놔두어서 짬짬이 읽다 보면 책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독서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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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전 국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 장관은 인사말에서 “책이 주는 깊은 통찰과 읽는 즐거움을 우리 모두의 일상 속에 널리 전하기 위해 시작하는 캠페인”이라며 “국민 여러분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채워나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문체부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일터에서도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독서경영 우수 직장’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전국 200여 곳 지역 서점에서 연령대 별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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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공직자들이 ‘캠페인 동반자’로 참여해 독서의 의미를 알린다. 고명환, 요조, 아이브 가을 외에도 배우 문소리, 소설가 김금희, 작가 이슬아 등이 연중 활동을 이어가며 독서의 즐거움을 전파한다.
최 장관은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으로 책장 넘기는 소리가 커질수록 우리 생각은 더 깊어지고 세상은 더 넓어질 것”이라며 “이 설레는 여정에 기쁜 마음으로 동행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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