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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씨라이언6 사륜구동 사전계약…419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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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6.10.06 22: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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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kWh 배터리 탑재…전기로 93㎞ 주행

BYD 씨라이언6 DM-i AWD 모델 주행 모습. (사진=BYD코리아)
BYD 씨라이언6 DM-i AWD 모델 주행 모습. (사진=BYD코리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BYD코리아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씨라이언6 DM-i’에 사륜구동(AWD) 모델을 추가하고 6일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190만원이다.

씨라이언6 DM-i는 올해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됐으며 8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BYD코리아는 기존 전륜구동(FWD)에 AWD 모델을 추가해 국내 PHEV 제품군을 확대했다.

새 모델은 앞뒤 차축에 각각 최고출력 150kW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5초가 걸린다. 진흙길과 모래 지형에 대응하는 주행 모드도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FWD의 18.3kWh에서 26.6kWh로 커졌다. 전기 모드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복합 기준 93㎞다. 외부 전자기기에 최대 3.3kW의 전력을 공급하는 V2L 기능과 18kW급 직류 충전 기능도 갖췄다.

편의사양으로는 10개 스피커를 갖춘 인피니티 사운드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운전석 8방향 전동 조절 및 메모리 기능 등을 적용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AWD 트림으로 다양한 PHEV 선택지를 희망하시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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