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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별 예상 기온은 서울 12~26도, 인천 11~22도, 대전 10~23도, 광주 8~22도, 대구 11~24도, 울산 11~22도, 부산 12~22도 등이다.
대기질은 변수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경기와 세종, 충북, 충남, 호남, 경북, 경남, 제주 지역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과학원은 1일 늦은 오후부터 국외 오존이 유입되면서 오존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도 주의해야 한다. 현재 서울과 충청, 전북 북동부, 경북 내륙 등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건조한 가운데 전국 내륙과 강원 동해안·산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부산·울산, 제주 등을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산지에서는 순간풍속이 시속 70㎞ 안팎까지 높아질 수 있다. 건조한 대기와 강풍이 겹치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풍은 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 날씨는 흐름이 바뀔 전망이다. 2일은 1일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3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강수량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비의 양은 적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