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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잘못은 인정하지만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 징계 기간이 길다고 생각해 재심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보다 크게 부풀려진 부분에 대해 오해를 풀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 전 감독은 소노를 이끌던 2024년 11월 서울 SK 원정 경기 중 라커룸에서 한 선수를 질책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선수 얼굴에 젖은 수건을 휘둘렀다. 사건이 알려지자 김 전 감독은 자진해서 사퇴했다.
소노 구단은 자체 조사를 거쳐 KBL에 재정위 개최를 요청했다. KBL은 김 전 감독에게 자격 정지 2년 징계를 내렸고, 구단에 엄중 경고 조처했다. 징계받은 김 전 감독은 올해 11월 29일까지 프로농구 지도자 활동이 금지됐다.
최근 김 전 감독은 자진사퇴 기간 재정위 결과를 직접 송달받지 못하는 등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재심을 요청했다. KBL은 법률 자문을 거쳐 이날 재정위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