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타이슨푸즈(TSN)가 강세다. 미즈호증권이 육류 가격 상승에도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커지면서 주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은 영향이다.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7분 현재 타이슨푸즈는 전 거래일 대비 2.81%(1.72달러) 상승한 63.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즈호는 타이슨푸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 목표가는 72달러로 제시하면서 분석을 시작했다. 제시한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7%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존 바움가트너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타이슨푸즈는 단백질 수요 구조적 성장의 수혜주”라면서 “사상 최고가에도 불구하고 미국 육류 수요는 기록적이며 영양 밀도가 높은 식품과 동물성 단백질에 유리한 음식 문화는 비만치료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유행과 개인화 된 건강 데이터 세상에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육류 소비는 4790만 톤(t)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농무부(USDA) 역시 붉은 육류와 가금류 생산량은 올해 말까지 1084억파운드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1% 증가한 수치다.
작년 소고기 가격은 약 15% 상승했다. 최근 지정학적 긴장은 다른 육류의 가격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미즈호는 육류 수요가 계속 강세를 유지해 타이슨푸즈에 이득이 될 것으로 봤다.
바움가트너는 “육류는 필수적인 영양소로 남을 것”이라면서 “타이슨푸즈는 운영의 다양한 측면에서 업데이트에 투자, 증가하는 육류 수요를 충족할 준비가 돼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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